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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에 관심이 많은 야초입니다. 하루 계획, 일주일계획, 한달계획, 분기별 계획, 연간 계획, 5주년 계획 10주년 계획 등 나름대로 기간별로 해서 단기목표부터 장기목표까지 세워놨습니다. 계획표를 자주 고치는 사람일수록 꾸준하질 못하고 끈기가 없다라고 보는 눈들이 많습니다만 예전에 읽은 책에서 계획표를 자주 바꾸는 사람은 그만큼 자기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 목표가 올바르게 설정되어있는지 등을 자주 점검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자주 바꿔주는 것이 훨씬 일이나 공부에 능률도 생긴다고 하네요 다만 장기적인 인생 목표가 먼저 정해지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ㅋ 저 또한 장기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고 또 불만스런 부분들을 계속 개선시켜 나갈 수 있는.. 더보기
기차공연 안녕하세요 야촙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어제 기차 안에서 마술을 처음 했습니다. 손님으로 탄건 아니구요. 관광열차라는게 하나 생겼는데 거기에 마술공연 담당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면접까지 봐서 우여곡절끝에 공연을 하게 됐어요. 멀미 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흔들리는 기차안에서 급브레이크라도 밟으면 테이블 엎어질까봐 걱정해야 하구요. ㅋ 무사히 공연은 큰 실수없이 끝냈는데 기차안에서 하는 공연은 처음이라 멋진 마술공연으로선 조금 부족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에도 금 토에 공연이 있으니 또 열심히 연습하고 보완하고 해서 멋진공연 해봐야죠. 멀미가 채 가라앉지도 않은 채 집으로 오는 길에 보는 부산 야경이 그리 이쁠 수가 없네요 ^^ 푸들 2008-07-06 03:.. 더보기
내 나이 28살 꿈을 꿀 나이는 아니라고 사람들이 말할지 몰라도 아직까지 꿈을 꾸고 있습니다. 38살 때 피즘에 출전을 해서 클로스업 부문에서 우승을 하는 것과 60살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다이버논과 같은 프로페서의 호칭을 얻을 겁니다. 단기목표도 1년 3년 5년 단위로 정해놓고 있습니다만 그건 마술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서 적질 않았습니다. ^^ 남들이 허황된 꿈이다 뭐라고 할지 몰라도 일단 장기적인 목표를 먼저 세워놨습니다 ㅋ 꿈을 가진 사람들이 어릴때일수록 참 많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그렇기에 점점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더욱 반갑고 챙겨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은 맘입니다. 전 제가 가진 시간을 삶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나눌 때 제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이 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