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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특징을 연출로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저렇게 했습니다 알맞은 제목이 생각나면 즉각 수정을 하겠습니다. 어제 키오군이랑 묵음군이랑 모임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J.B.BOBO의 모던 코인매직을 읽다보니까 그런 말이 나와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동전과 관련된 마술을 실은 책인데 영어가 제대로 안되지만 쓰는 도구에 따라서 그 테마를 정해보는 것도 좋다라는 말을 읽었습니다. 이것은 루틴을 짠다라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 내용인것 같은데요. 동전마술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보통 우리나라 동전보다는 외국동전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프달러, 페니, 센타보, 차이니즈 코인, 등등 여러 종류의 동전을 이용해서 마술을 연출하시는데요. 책에서 전하는 내용은 미국동전 영국동전 중국동전 이렇게 3개의 동전이 있다고 할 때 미국동.. 더보기
Larry Jennings - Oil And Water Larry Jennings - Oil and Water 더보기
안고수저 갈수록 눈은 높아지지만 실력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을 일컬어 말하는 4자성어입니다. 어떤 마술하는 분의 블로그에 저것과 관련된 장문의 글이 있더군요.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옮기진 못하고 그와 관련된 느낌만 전합니다. 저번에도 글에서 전했었지만 자료를 많이 보고 그자료를 토대로 연습만 많이 한다고 해서 훌륭한 마술사가 될수는 없습니다. "마술사는 기본적으로 취미로 하든 직업으로 하든 프로로 해야 한다" 유키토모라는 일본의 클로우스업 전문 매지션이 자신의 책에서 한 말입니다. 프로라는 건 말그대로 자신의 마술에 있어서 제대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술사는 언제나 자신의 마술을 해야 한다." 다리엘 피츠키가 책에서 전하는 내용중에 한 부분입니다. 영어로 된 원문이라 정확히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