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면접 부산대 바에서 면접을 봤다. 아르바이트 구하는 곳에서 연락처를 보고 칵테일과 플레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을 몇군데 찾아서 담당자에게 문자로 연락을 다 해봤다. 그래서 2군데 정도 답장이왔고 오늘 한군데를 다녀왔다. 부산대 근처의 바닐라 바라는 곳인데 이곳 사장이 원하는 사람은 바텐 업무를 보면서 마술을 같이 병행해서 보여줄 사람을 찾는것이었고 페이의 경우도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곳이라 나도 일하고 싶은 맘이 싹 사라졌다. 보통 대개가 어둡긴 하지만 너무 우중충한 분위기에 활력이 없어보이는 바의 모습에 나 자신도 실망을 했다. 사장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커피 한잔을 다 마실 때쯔음에 이벤트 같은 거 있으실 때 불러주십사 하고 인사드리고 나왔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동안 그 잠깐 만남을.. 더보기 해운대 바 면접 해운대에 바에 면접 보러 갔다오다 수정 | 삭제 해운대 그랜드 호텔 뒤편에 야 빠라는 와인과 칵테일을 전문으로 하는 바가 생겼다. 몇년 전 알바를 한창 찾을 때 외에 들어가본적 없는 알바 사이트 들어갔다가 마술하는 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전화연락을 하고 바로 오늘 찾아갔었다. 손이 꽁꽁 얼어서 테이블에 기다리면서 손 녹이고 마술을 하려고 하니깐 바에 직접 들어가서 안에서 보여달라고 해서 그 안에서 했다. 스폰지볼 2개 나오고 2개 중에 하나 커지는 연출 마무리 카드 꺼내서 트라이엄프 해서 카드 찾고 그 카드에 싸인을 해서 엠비셔스로 깔끔하게 마무리 마지막 마무리로 고무줄을 이용해서 스타게이져로 마무리했다. 반응은 좋았고 젊은 사장님도 맘에 들어하셔서 페이부분과 근무 시간에대한 부분만 다시 한번 얘기해보고 .. 더보기 금화표 떡볶이 1호~~ 금화 덕분에 또 오랜만에 실컷 포식을 했다 떡볶이에 소시지 야채볶음에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게 만들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_^ 간식으로 만든 양치곤 많아서 두고두고 먹었다 ㅋ 금화야 맛나게 잘 먹었어잉~ 니가 최고야 ^_^b 더보기 이전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