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이 되어라 그러면 일등을 할 수 있다
텐 배거라는 책을 지은 이스타 항공의 이상직 회장이 한 말입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개인의 성장전략, 기업의 성장전략, 국가의 성장전략,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요. 펀드매니저로 시작해서 지금 현재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365명의 사람들이 한줄로 줄을 서면 한명만 일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다른 줄을 만들어간다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다소 너무 이상적인 말이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저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아이템이나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구요. 요즘 경제토론방이니 미네르바니 하는 말들이 아주 많이 들립니다. 그만큼 경제관련해서 국민 개개인이 많이 알아야 그만큼 손해보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글을 읽다보면 경제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개인이 꿈을 어떻게 꾸고 목표를 어떻게 정하고 이뤄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처세술 경영론 같은 것도 나오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술에 저 내용을 넣는다면 똑같은 마술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긴 힘들겠죠. 하나의 마술이 다양한 버전으로 응용되기도 하지만 그것또한 마술사가 자신의 색깔을 녹여내서 자신의 마술로 바꿨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스트 정모나 번개 때 갔을 때 제일 좋았던 적은 전혀 모르는 마술을 보거나 기존의 마술에 그 마술사가 자신의 색깔을 덮어서 새롭게 재구성한 마술을 보는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들어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추어 마술사들이 가장 자신의 색깔을 많이 낼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스토리라든가 멘트 부분의 연출인것 같은데요. 저또한 처음 시작은 어떤 마술을 배울때의 멘트나 상황을 많이 따라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결국 제느낌이 아니면 버리게 됩니다. 많은 마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마술사 자신의 손과 몸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고 어떤 목소리를 내고 싶어하는지 잘 찾아보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 않을까요? 새삼스럽게 생각나는 말인데요.
알버트 고슈만이라고 하는 마술사가 자신의 마술공연을 관람한 사람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들었다고 합니다.
"몇가지의 마술을 할 줄 아세요?"
고슈만은 이렇게 말을 했죠.
"제가 할 줄 아는 마술은 5~8가지 정도입니다."
물론 고슈만이라는 사람이 연습한 내용이 단지 저뿐이라는 것은 아닐 겁니다.
수백 수천가지의 마술을 할 줄 알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마술을 해왔으니까요.
다만 자신의 마술은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묻어나는 나의 마술은 5~8가지였다 라는 뜻이었을 겁니다. 많은 마술을 잘할려고 하지 마시고 단 한 두가지의 마술이라도 자신의 마술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마인드라는 거 별거 있을까요... 그냥 마술을 좋아하고 그걸 내가 나의 느낌으로 한다 거기서 출발하는게 바로 마인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얘기하게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글을 많이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남기다보니 내 위치가 지금 어느쯤인지 어느 쪽을 향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가 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내용중에 경험한 일 중에 도움이 될만한 글은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다만 아니다싶은 내용에는 언제든지 반대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배워야 하는 때이니까요. ^^ 나이는 스물 아홉 마술경력도 6년 정도 되었지만 경력을 말할 수 있을만큼 실력도 없습니다. 지금 그렇다는 거고 앞으로는 계속 계속 이론과 실제연습 공연등을 통해서 실력을 키워나가렵니다. 쭈욱 오랫동안 마술동료로 함께 갈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텐 배거라는 책을 지은 이스타 항공의 이상직 회장이 한 말입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개인의 성장전략, 기업의 성장전략, 국가의 성장전략,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요. 펀드매니저로 시작해서 지금 현재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365명의 사람들이 한줄로 줄을 서면 한명만 일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다른 줄을 만들어간다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다소 너무 이상적인 말이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저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아이템이나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구요. 요즘 경제토론방이니 미네르바니 하는 말들이 아주 많이 들립니다. 그만큼 경제관련해서 국민 개개인이 많이 알아야 그만큼 손해보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글을 읽다보면 경제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개인이 꿈을 어떻게 꾸고 목표를 어떻게 정하고 이뤄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처세술 경영론 같은 것도 나오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술에 저 내용을 넣는다면 똑같은 마술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긴 힘들겠죠. 하나의 마술이 다양한 버전으로 응용되기도 하지만 그것또한 마술사가 자신의 색깔을 녹여내서 자신의 마술로 바꿨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스트 정모나 번개 때 갔을 때 제일 좋았던 적은 전혀 모르는 마술을 보거나 기존의 마술에 그 마술사가 자신의 색깔을 덮어서 새롭게 재구성한 마술을 보는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들어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추어 마술사들이 가장 자신의 색깔을 많이 낼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스토리라든가 멘트 부분의 연출인것 같은데요. 저또한 처음 시작은 어떤 마술을 배울때의 멘트나 상황을 많이 따라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결국 제느낌이 아니면 버리게 됩니다. 많은 마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마술사 자신의 손과 몸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고 어떤 목소리를 내고 싶어하는지 잘 찾아보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 않을까요? 새삼스럽게 생각나는 말인데요.
알버트 고슈만이라고 하는 마술사가 자신의 마술공연을 관람한 사람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들었다고 합니다.
"몇가지의 마술을 할 줄 아세요?"
고슈만은 이렇게 말을 했죠.
"제가 할 줄 아는 마술은 5~8가지 정도입니다."
물론 고슈만이라는 사람이 연습한 내용이 단지 저뿐이라는 것은 아닐 겁니다.
수백 수천가지의 마술을 할 줄 알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마술을 해왔으니까요.
다만 자신의 마술은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묻어나는 나의 마술은 5~8가지였다 라는 뜻이었을 겁니다. 많은 마술을 잘할려고 하지 마시고 단 한 두가지의 마술이라도 자신의 마술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마인드라는 거 별거 있을까요... 그냥 마술을 좋아하고 그걸 내가 나의 느낌으로 한다 거기서 출발하는게 바로 마인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얘기하게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글을 많이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남기다보니 내 위치가 지금 어느쯤인지 어느 쪽을 향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가 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내용중에 경험한 일 중에 도움이 될만한 글은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다만 아니다싶은 내용에는 언제든지 반대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배워야 하는 때이니까요. ^^ 나이는 스물 아홉 마술경력도 6년 정도 되었지만 경력을 말할 수 있을만큼 실력도 없습니다. 지금 그렇다는 거고 앞으로는 계속 계속 이론과 실제연습 공연등을 통해서 실력을 키워나가렵니다. 쭈욱 오랫동안 마술동료로 함께 갈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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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7 20:02 |
처음 시작했던 마술을 잊는 다는 것에 대해서 참 두려워했는데 막상 내가 지금 쭉 해오고 있는 마술은 과연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잘못 해석 해버리면 전에 하던 마술을 잊는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죠..ㅎ 요즘 좋은 글 많이 읽어서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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