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많은 사람.
5월 마인드 교육했던 부분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제가 주말마다 마술을 하다보니 별의별 관객을 다 만납니다.
1번 간단한 마술 하나에도 신기해하시고 감동하는 스타일
2번 신기해하시지만 별 반응없는 스타일
3번 대놓고 의심하시고 마술사의 손을 잡거나 도구를 확인하는 스타일
대개 저 3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1번의 경우는 간단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성심성의껏 열심히 보여주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마무리 인사까지 확실히 신사답게 해주시는 쎈스~
2번 스타일은 처음보자마자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처음 마술을 선보일 때는
간단하고 되도록 짧은 마술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대강이라도
파악을 한뒤에 다음 마술을 결정하는 것이죠. 정말 심하다싶을 정도로 반응이 없을 때는
더 어색해지기 전에 질질 끌지 말고 마무리를 짓는것도 좋습니다. 대신 보는 분으로 하여금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
3번 스타일의 관객을 저는 좋아합니다. 어쩄든 관심을 많이 가지시기 때문에 신기하다고
당신들이 느끼시면 호응이 엄청 좋으시거든요.
ㅋ 다만 이런 분들한테 마술을 선보일때는
되도록이면 모든 각도에서 봐도 괜찮을 마술을 하십시요.
그리고 마술사에게 손을 대거나 무시를 하더라도 절대 분위기가 어색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들을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엠비셔스 카드와 고무줄 마술 등을 주로 즐겨 공연합니다.
3번 분에게 동전 마술이나 어떤 앵글에서 보일만한 마술을 하게 되면
의심을 하는 것과 더불어서 마술사를 무시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우리야 우리 입장에서 돈도 안받고 해주는데 감지덕지 해야지라고 간혹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력을 많이 해서 보여주는데 의심하고 보면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마술은 비밀이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항상 비밀이 안들킨다는데 제일 큰 비중을 두시고
공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다음에 즐거움이나 재미 개그 등의 요소를 섞어넣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 ^^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경험한 일들과 생각이므로 다 맞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마술을 해나가는 분들 중에 똑같은 부분에 대해서 실수를 하진 마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서툰 글을 남깁니다 ^^
P.s : 회장님이 가르쳐준 마술사 손 만질때 "비명 지르기" 효과 정말 좋더군요.
재미도 있고 ㅋㅋㅋ
5월 마인드 교육했던 부분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제가 주말마다 마술을 하다보니 별의별 관객을 다 만납니다.
1번 간단한 마술 하나에도 신기해하시고 감동하는 스타일
2번 신기해하시지만 별 반응없는 스타일
3번 대놓고 의심하시고 마술사의 손을 잡거나 도구를 확인하는 스타일
대개 저 3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1번의 경우는 간단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성심성의껏 열심히 보여주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마무리 인사까지 확실히 신사답게 해주시는 쎈스~
2번 스타일은 처음보자마자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처음 마술을 선보일 때는
간단하고 되도록 짧은 마술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대강이라도
파악을 한뒤에 다음 마술을 결정하는 것이죠. 정말 심하다싶을 정도로 반응이 없을 때는
더 어색해지기 전에 질질 끌지 말고 마무리를 짓는것도 좋습니다. 대신 보는 분으로 하여금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
3번 스타일의 관객을 저는 좋아합니다. 어쩄든 관심을 많이 가지시기 때문에 신기하다고
당신들이 느끼시면 호응이 엄청 좋으시거든요.
ㅋ 다만 이런 분들한테 마술을 선보일때는
되도록이면 모든 각도에서 봐도 괜찮을 마술을 하십시요.
그리고 마술사에게 손을 대거나 무시를 하더라도 절대 분위기가 어색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들을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엠비셔스 카드와 고무줄 마술 등을 주로 즐겨 공연합니다.
3번 분에게 동전 마술이나 어떤 앵글에서 보일만한 마술을 하게 되면
의심을 하는 것과 더불어서 마술사를 무시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우리야 우리 입장에서 돈도 안받고 해주는데 감지덕지 해야지라고 간혹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력을 많이 해서 보여주는데 의심하고 보면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마술은 비밀이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항상 비밀이 안들킨다는데 제일 큰 비중을 두시고
공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다음에 즐거움이나 재미 개그 등의 요소를 섞어넣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 ^^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경험한 일들과 생각이므로 다 맞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마술을 해나가는 분들 중에 똑같은 부분에 대해서 실수를 하진 마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서툰 글을 남깁니다 ^^
P.s : 회장님이 가르쳐준 마술사 손 만질때 "비명 지르기" 효과 정말 좋더군요.
재미도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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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9 17:39 |
오옷..궁금한데요 비명지르기?? ㅋ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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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29 22:47 |
주말마다 공연 하신다하심은 어디서 어떤 공연을 하세요??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