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장소에 관한 의견 안녕하세요 야촙니다 지금 방금까지 정모 장소를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몇달 전 오이코스라는 부산대 근처의 문화카페에서 정모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요 조용하고 따로 격리가 되어있어서 마술이라는 특성을 잘 살릴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2시간에 4000원 정도 합니다.) 지금도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이나 혹시 좋은 모임 장소에 관한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8월은 엠티를 가는 달이라 별 상관이 없는데 7월과 9월은 부경대 강의실에서 정모를 하기에 제스트 식구들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모 장소를 변경하려 합니다. 유료로 하더라도 조금 더 안정된 장소에서 하는게 좋은지 무료로 저렴한 곳을 찾아다니는게 좋을지 의견 있으신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사로자바 20.. 더보기 청소 워낙 게을러서 거의 몇년만에 대청소다운 대청소를 했습니다 구석구석 먼지들 다 털어내고 행거 주문해서 행거 설치해서 방바닥에 굴러다니고 이리저리 걸려있던 옷가지를 한곳에 보기좋게 정리해놓고 컴퓨터 위치도 새롭게 바꾸어서 공간활용을 더 넓게 하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후딱 지나가서 벌써 12시가 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사람 욕심이란게 있어서 방바닥을 하다보면 창문도 닦게 되고, 창문을 닦다가 우연히 눈에 띄인 액자들위에 먼지를 보고 들러붙어서 잘떨어지지 않는 먼지들을 겨우겨우 닦아내고 ㅋㅋㅋ 끝내고 나니까 내 몸안에 찌꺼기들을 다 버린것 같아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 마른호랑이 2007-06-26 10:01 청소는매일매일하셔야죠~ㅋㅋ물론저도안하지만으하하.ㅋ 더보기 술자리에서의 마술 어제 마술로 이어진 분들 몇몇과 함께 술자리를 했습니다. 마술하는 사람끼리 모였으니 당연히 주제는 마술이 대부분이고, 마술을 직접 그 자리에서 서로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창 마술을 배울때는 그것을 써먹고 싶어서 술자리에서도 괜히 다른 테이블에 가서 마술을 하기도 했었구요. 그러다가 광주에 있는 마술을 하는 누나한테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태진아 마술을 싸게 하는 짓은 하지 말자 ^^ " 그전까지만 해도 술자리에서 마술을 한다함은 마술사 자신도 술에 취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술의 비밀이 들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마라는 말을 들어왔었기 때문에 처음에 말릴 때 역시 그런 이유인줄 알았는데 조금 달랐죠. 술자리에서 술을 마신 사람들이 마술을 볼때 관객으로서의 예의를 갖추고 보는 분들만 있는건 아니라는.. 더보기 이전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