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Larry Jennings와 카토우씨의 대화 - No.2 [브릿지 싸이즈]TRICK 칼럼
최근 한 동생이 어느 마술사의 싸이트를 소개 해줘서 봤다. 거기에는 카드 기술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었다. 더블리프트,패스,틸트 등등.... 더블리프트는 데럴의 썸카운트를 쓴거 였다.(썸카운트 더블리프트의 원안자가 데럴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보다가 먼가 이상하다....싶어서 생각해봤더니 시연자가 카드를 브릿지 싸이즈를쓰고 있었다. 몇몇은 포커싸이즈도 쓰고 있었지만 왜 브릿지를 쓸까.... 음..... 그걸 보고 생각난글을 소개 할까한다. 30년전쯤의 카토우씨와 제닝스의 대화이다. 카토우씨가 브릿지 싸이즈의 카드를 쓰고 있는걸 제닝스가 보고... 제인스[카토우.자넨 일본에서 만나 이후로 발전이 전혀 없군.브릿지를 쓰고...] 카토우[자네가 그렇게 말해도 어쩔 수 없자는가.손이 작은걸] 제닝스[멕스 마리니는 자네보다 손이 훨씬 작지만 포커싸이즈를 쓴다네.옆에 있는 포커싸이즈와 브릿지를 비교해봐봐] 카토우는 제닝스 말데로 둘을 비교 해봤다. 제닝스[어떤가.포커가 것보기에도 보기좋고 눈에 잘띄지? 손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더 좋은 도구를 않쓰는건 어리석어.무엇보다,미국메지션사이에선 브릿지를 쓰고 있으면 그것 만으로도 깔보지] 리플셔플이나 여러가지 기법을쓰기에도 포커 싸이즈가 편하고 평상시에 다른사람의 카드를 빌려서 마술을 하기에도 편하다. 무엇보다 마술사가 코인이나 카드를 핀치 글립으로 잡는 이유는 잡고 있는 그것(카드나 코인등등)을 가능한한 크고 잘 보이게 하기위해서 이다. 소림사 가족중에는 브릿지 싸이즈를 쓰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