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누군가의 추천으로 회계학 콘서트라는 책을 읽었었다.
회계라는 분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책이었다.
덕분에 회계가 뭔지, 실생활에서도 회계가 어떻게 필요한지 에 대해 조금은 알게 해주었다.
강의하느라 여기 쫓기고 저기 쫓기고 그러는 사이에 6개월 가량이 지났고,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 코너에서
제목과 책 저자를 확인한 뒤 내용을 전혀 확인하지도 않고 들고 나왔다.
빌린지 딱 일주일만에 다른 책을 읽은 뒤 이 책을 펼쳤다. 그리고 하루만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원래 그렇게 읽는 스타일이 아닌데, 아무래도 한번 더 다시 읽고 싶어서 다른 책을 다 읽고 난뒤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1편과 크게 형식은 차이나질 않고,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다만 중간중간 주석을 달아서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인 부분들이 있는데,
가볍게 봐서는 쉽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종종 있었다.
경제 공부, 재테크, 부자되기, 아파트 전세금 모으기... 등등이 최근의 내 관심사다.
경제공부라는 것을 28살 되기 전에는 아예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 지라 이제 뒤늦게 시작했지만, 돈이라는 것도 경제라는 것도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내 손에 꽉 쥐어지게 된다는 건 확실히 알겠다.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하자!
회계라는 분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책이었다.
덕분에 회계가 뭔지, 실생활에서도 회계가 어떻게 필요한지 에 대해 조금은 알게 해주었다.
강의하느라 여기 쫓기고 저기 쫓기고 그러는 사이에 6개월 가량이 지났고,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 코너에서
제목과 책 저자를 확인한 뒤 내용을 전혀 확인하지도 않고 들고 나왔다.
빌린지 딱 일주일만에 다른 책을 읽은 뒤 이 책을 펼쳤다. 그리고 하루만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원래 그렇게 읽는 스타일이 아닌데, 아무래도 한번 더 다시 읽고 싶어서 다른 책을 다 읽고 난뒤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1편과 크게 형식은 차이나질 않고,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다만 중간중간 주석을 달아서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인 부분들이 있는데,
가볍게 봐서는 쉽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종종 있었다.
경제 공부, 재테크, 부자되기, 아파트 전세금 모으기... 등등이 최근의 내 관심사다.
경제공부라는 것을 28살 되기 전에는 아예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 지라 이제 뒤늦게 시작했지만, 돈이라는 것도 경제라는 것도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내 손에 꽉 쥐어지게 된다는 건 확실히 알겠다.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