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김건우 씽킹 넘버 테스트 챙겨주기.
기원이가 열심히 주사위 와 상자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용휘와 태호
태호가 도구를 살펴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
상철이는 오늘로 마지막 수업입니다. 아쉽네요 ^^
혜림~ 도구에 집중하세요~^^
호진이는 원래 다음주부터 수업인데 오늘 얼떨결에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유진이 모습입니다.
주사위와 상자를 이용한 마술은 마술을 보여주질 않아도 아이들이 직접 비밀을 알아내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알아냅니다.
건우는 손가락을 다쳐서 붕대로 칭칭 감고 왔네요.
손가락이 아파도 마술은.. 합니다. ^^
체인지 주사위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시하다고 생각할만큼 방법이 간단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쉽기 때문에 다들 시시하다고 연습을 하질 않고 대충 대충 연습합니다.
그래서 정작 보여줄 때는 제대로 성공적으로 보여주기 힘든 마술이 바로 체인지 주사위 마술입니다.
몇 분 정도 잔소리와 설득을 섞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한 후에
다시금 연습을 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혜림이도 좀 더 진지해진 모습이네요. ^^
마술반 학생 중에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 중에 한명입니다.
태호의 가장 큰 장점은 연습량입니다. 똑같은 마술이라도 다른 아이들과 달리 연습을 정말 많이 해오기 때문에
훨씬 자연스럽게 잘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한 뒤 합격을 한 후의 유진이 모습입니다.
^^
현석이는 좀 더 다른 연출을 찾을려고 이것 저것 생각 중입니다.
오늘의 2번 째 마술인 동전순간이동 마술입니다.
이 마술은 마술을 먼저 보여줬습니다.
마술을 보여준 뒤에 어떻게 했을까요?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나옵니다.
기술을 썼다 링이 수상하다, 종이가 수상하다 하는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좀처럼 정답은 잘 나오질 않네요. ^^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 더욱 아쉬운 유정이도 열심히 연구중입니다.
혜림이도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태호의 손짓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용휘
은강 장군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