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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강의/2009-양천초등학교

[강의]양천초등학교 9월1일 강의-어피어링 케인

성호와 창호
고학년이라 그런지 비교적 빨리 이해하고 케인을 접는 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

인수
케인 접는게 잘 안된다고 연락이 왔던데 다음주에 볼때까지 케인을 부수질 않길..^^

건우
뒤늦게 수업에 참석해서 이해를 못할까 걱정했는데 가장 빨리 이해를 하고 케인을 다루는 법을 쉽게 익혀버려서 깜짝 놀랬습니다. ^^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통에 정신없어서 혼났네요.

망가진 케인을 손보고 있는 호윤
망가진게 아니라 필름 형태로 된 플라스틱이 풀릴 수도 있어서
그걸 감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그대로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
유진이 ^^
머리 헝클어진 것만 보면 완전 수업에 열심히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저학년들은 대체적으로 케인 마술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 편입니다.
장난 꾸러기 현아
연습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혜림이.
방학 때 천안에 다녀온다고 해서 8월 20일 까지는 수업에 빠졌다가 저번주부터 다시 수업에 들어왔네요. ^^
고향(?)에 다녀온 덕인지 한결 표정이 밝아보여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마무리 안전핀을 걸고 있는 유정이입니다.
조용조용한 유정이 ^^ 마술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밝고 활기찬 느낌을 뿜어낼 수 있다면 제가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자영이.
케인이 생각보다 잘 안접혀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한번 더복습할 테니까 그때까지 부수지만 말아요 ^^

오늘 강의에서 완전 날아다닌 건우.
케인다루기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