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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 ^^  -이별을 뱉다...- 사랑의 과정을 고백과 연애와 이별로 나눈다면.. 사랑의 과정 중에 제일 버거운건 이별입니다. 고백은 어렵긴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과 약간의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연애는 사랑하는 마음과 꾸준한 노력만 있다면 예쁜 사랑을 할수 있어요.. 하지만 이별이란 여지것 사랑했었던 사람에게 작은 생채기가 아니라 지우지 못하는 문신 같은 상처를 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내가..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손으로 내야 하는 상처. 그래서 이별은 사랑의 과정 중 제일 힘듭니다.. 피부의 상처는 새살이 위에 덮여지면서 예전처럼 돌아오거나 느낌이 무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그것과 다르게 상처입을수록 예민해지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세월이 낸 마음에 흉터가 많아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쉽게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나는 오늘 상처를 냈습니다.. 깊고.. 붉고.. 아물지 않을.. 상처를 그에게.... 그리고 내 게 도 . . -그에게 헤어짐을 뱉어버린날 일기중에서..- ulzima.net <-클릭하면 상처입은 영혼들의 치료소 [ulzima.net] 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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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초 2007-03-22 23:50 |
예전에 여자친구를 사귀기전 가슴앓이할때 보았던 만화입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제스트 식구들 중에도 보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퍼왔습니다. 바로 위를 클릭하시면 순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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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호랑이 2007-03-23 11:34 |
ㅎㅎ 나도이거 군대가기 전인가 봤었던....ㅋㄷ 실제로 이런 스토리가 과연 있을까.....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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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2007-03-24 13:19 |
0ㅂ0 감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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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Ker 2007-03-25 00:20 |
전 아직 어려서 이해가 잘 안가네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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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영혼 2007-03-25 00:47 |
오빠글보고 들어가서 끝까지 다봤어요 펑펑 울었습니다 ㅠ ㅅ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