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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 플라이트

궁이랑 함께 즐긴 부산국제 영화제 야외상영작 "해피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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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2008년 작품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월드 프리미어로 먼저 상영되었다.
이번 영화도 솔직히 실컷 웃을 생각으로 가서 앉아있었는데 예상대로 즐거운 영화였다. 물론 이전 작처럼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엄청 많은건 아니었지만 재난영화로서의 면도 제대로 갖추면서 그 안에서 담을 수 있는 웃음을 자연스럽게 담아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