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강의/2009-양천초등학교

[강의]양천초등학교 9월22일 강의-미이라 색깔 맞추기

마술강사 야초 2009. 9. 22. 08:49

현석이와 현민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도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호윤이와 미정이
마술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은 태호.

기원이도 주머니를 열어서 도구를 꺼내고 있습니다.

현아도 노란색 미이라를 꺼내고 있습니다.

유진이도 도구를 꺼내는 눈빛이 기대반 두려움 반 인듯 하네요.
마술을 보여준 뒤 비밀이 뭘지 도구를 주지 않고 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의견들을 칠판에 적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정답을 몰랐네요.

현아는 미이라를 중심으로 의심을 해보고 있습니다.

혜림이와 용휘가 함께 마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수업에 참석한 형민이?

처음엔 조용해보였으나 이내 본 모습을 드러내는 서진이와 선우 ^^

선우도 연구연구~

현민이는 포기를 한 건가요? 멍한 표정으로 있군요.

뒤에서 꺄르르 웃고 있는 대석이와 주강이를 보고 있는 윤서

오~신이시여~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는 표정의 호진이.
오늘 첫수업인데 처음 대면할 때부터 바로 크게 혼이 난 광수.

대석이는 오늘 마술이 처음입니다.
특유의 밝은 성격이 눈에 띄는 학생입니다.

주강이는 좀 있다 들어올 은강이의 동생이라네요.
 형제가 함께 마술을 배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데 별로 안닮은 것 같아요 ^^

2학년 학생들 모두가 방법을 알아낼려고 열심입니다.

혜림이

오늘 아이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미이라 색깔 맞추기 마술.

언제나 비슷한 표정의 호윤이 ^^

이름만 보고 여학생인줄 알았던 예람이.

인수가 말합니다. 선생님 저테스트 해보시라니까요! ㅎㅎ

창호는 비밀을 알아내다 지쳤는지 아예 엎드려서 마술을 연구중입니다.

장군이 잠오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성호

은강이 모습입니다.

눈치 빠른 재룡이

주문을 외우면서 기를 불어넣고 있는 듯한 상현이입니다. ^^

학생들이 저마다 의견을 교환하면서 마술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 마술을 배우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고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보고, 이때 저는 중간에서 들어줄 뿐이고 의견을 내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호윤이는 1교시에 먼저 배웠던 내용이라 형들이 하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마 입이 근질거려서 혼났을 것 같네요.

진지한 표정의 인수, 그리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의 장군이.

창호는 눈만 말똥말똥~

대열이와 은강이 성호

창호 눈 봐라 눈~

사진의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는데 많이 흔들려서 어쩔 수 없이 흑백으로 로모 효과를 줘서 수정했습니다.

진지한 인수씨..

예람이가 호윤이에게 부탁을 해서 마술을 해보고 있습니다.

쉬운 마술이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쉽다고 해서 연습을 안하면 그만큼 마술을 보여줬을 때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