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

1대 29대 300

하인리히 법칙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자였던 하인리히

약 5000건의 사고를 검토 그가 알아낸 것

'1'개의 대형사고가 일어난 경우 그 배경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29개의 경미한 사고가 있으며

다시 그 이전에는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300건 이상의 이상징후가 존재한다는 사실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에 대한 설명에 적용한 한 학자

일본 도쿄대 공대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

실패하는 데는

사전에 수많은 징후와 경미한 사고가 존재한다고 분석

따라서 수많은 이상 징후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하는 것이

관리,감독자의 책임임을 밝힘

- 실패학의 법칙(2001년)

그리고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 방법

실패를 마주 보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실패를 외면하고 숨기는 것은

또 다른 치명적인 실패를 만든다고 경고

하인리히 법칙과 실패학의 법칙은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 대기업의 CED 및 임원들의 교육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