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스테이지 마술

안녕하세요 야촙니다.

4년 내내 주욱 마술을 해오면서도 스테이지 경험이 어제 공연까지 합쳐서 4회 밖에 안됩니다.

원래 클로즈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스테이지에 서면 무대 공포증이라는게 저를 억누르면서

완전 긴장하게 됩니다. 어제는 다행히 여자친구가 공연장에 따라와서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해줬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보니 가관이네요 ^^

고쳐야 할게 너무나 많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공연하면서도 긴장을 해선지 실수를 정말

많이 했구요. 스테이지에서 긴장안하고 웃으면서 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연습하는건 테크닉을 익히는건 마술사가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담에 무대 매너나 표정 자세 등을 조금씩 고쳐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 생각입니다.

이제 곧 24일날 교대 정기 마술공연에서 게스트로 클로즈업 마술공연을 하나 합니다.

또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

임아ㅋ 2007-12-20 01:11	우왁,, 공연 멋있었겠어용~~ 긴장안하고 웃으면서 한다기보단... 긴장하지만 웃을줄아는 게.. 아닐까요 하하하하학, 개인적인생각이에요ㄷㄷ, 무대에서 긴장하지않는 마술사가.. 있을까욬ㅋㅋ 긴장하되 무대에서 전능해보이기위해.. 웃는다고 전생각하는덱..하학 개인차이죠 뭐 ㄷㄷ

마른호랑이 2007-12-20 11:01	행님 저도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ㄷㄷㄷ

릴리 2007-12-21 17:45	24일 교대 공연이 몇시에 끝나너??...시간되면 가소 보게^^ㅋㅋ

tooni 2007-12-22 12:29	행님 동영상 보여주세요~ ㅎㅎ

귀철 2007-12-22 16:15	언제나 열심히하는 야초형~ ^^ 빠샤! 화이팅이에요~

하루3끼 2007-12-22 22:05

저도 가서 볼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