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오랜만에
마술강사 야초
2009. 2. 10. 23:30
제스트에 들어온 지 벌써 햇수로 4년 해가 넘어가면 5년이 됩니다.
참 오래됐네요. 사로자바나 문성룡, 미우 등 몇몇 회원들은 제스트 생길때부터 있었으니
7,8년이 되는건가? ㅋㅋ 자주 보는것두 아니고 그리 살갑게 친한것두 아닌것 같지만
이상하게 제스트 식구들과 함께 하면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거 같아요
이제 연말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 송년회니 뭐니해서 정신없는 한달이 될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공연이나 강의 때문에 이리저리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
1월 2월 한가할때 맘편하게 연습하면서 지낼려면 지금 열심히 일을 해야 하겠죠.
마술 연습을 한다는게 점점 망설여질때가 있었습니다. 원래 하던것만 유지하는거에 급급해하고
새로운 마술이나 내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들기위한 노력이 적어지는 요즘이었습니다.
마술을 연습한다는게 한편으론 왜 이리 겁이 나는지요..
그러다가 오늘 맘잡고 밤에 잘려다가 연습을 시작해서 지금에야 끝을 내고 잠을 청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술을 직업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슬럼프 등에 빠져서 헤매고 있었는데
역시 연습을 열심히 하니깐 그런 걱정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머릿속이 깨끗하게 정리됐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역시 마술사는 말이나 허풍이 아니라 마술로서 보여주고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발걸음도 채 떼지 않았는데 벌써 힘들다고 엄살 피우던 제가 부끄럽네요.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맹렬 연습 들어갑니다. ^^
참 오래됐네요. 사로자바나 문성룡, 미우 등 몇몇 회원들은 제스트 생길때부터 있었으니
7,8년이 되는건가? ㅋㅋ 자주 보는것두 아니고 그리 살갑게 친한것두 아닌것 같지만
이상하게 제스트 식구들과 함께 하면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거 같아요
이제 연말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 송년회니 뭐니해서 정신없는 한달이 될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공연이나 강의 때문에 이리저리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
1월 2월 한가할때 맘편하게 연습하면서 지낼려면 지금 열심히 일을 해야 하겠죠.
마술 연습을 한다는게 점점 망설여질때가 있었습니다. 원래 하던것만 유지하는거에 급급해하고
새로운 마술이나 내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들기위한 노력이 적어지는 요즘이었습니다.
마술을 연습한다는게 한편으론 왜 이리 겁이 나는지요..
그러다가 오늘 맘잡고 밤에 잘려다가 연습을 시작해서 지금에야 끝을 내고 잠을 청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술을 직업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슬럼프 등에 빠져서 헤매고 있었는데
역시 연습을 열심히 하니깐 그런 걱정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머릿속이 깨끗하게 정리됐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역시 마술사는 말이나 허풍이 아니라 마술로서 보여주고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발걸음도 채 떼지 않았는데 벌써 힘들다고 엄살 피우던 제가 부끄럽네요.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맹렬 연습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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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7 03:17 |
마술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진거 같아요..저도 시험에 허덕이며 엄살피우는게 부끄럽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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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7 21:53 |
'주먹은 닿지도 않았는데 아파하는건 복서가 아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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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8 11:36 |
행님 그때 캠 저장한거 어디로 저장되는지를 모르겠어요 ;; 저장은 했는데 어디로 갔지 ;; 여튼 새벽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저도 배워야겠는데요 -ㅇ-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