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번개 후기
마술강사 야초
2009. 2. 10. 23:29
번개 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번개도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저를 포함해서 7명이나 모이게 되어서 번개아닌
번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 오늘도 술집에서 마술하느라 테이블에 제대로 앉지도
못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마술하면서 틈틈히 봤을때 남자들끼리 수다도 잘 떨고
재미있어서 보여서 괜히 맘이 흐뭇해졌습니다.
예전의 초창기 마술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저도 잠시지만 이래저래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창시(?)한 막무가내 스트리트를 무한질주군의 항공정비사 시험이 끝나는대로
부활시키기로 일단 약속이 되었구요.
김유찬군이 와서 교대 마술동아리 정기공연이 12월 24일로 잡혔다고 알려줬습니다.
마술에 대한 열정이 프로인 저보다도 오히려 넘치고 마술을 정말 아껴서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오후 6시정도에 공연을 할거 같아요 다들 손잡고 함께 가보아요~
모르는 분도 많겠지만 교대 마술동아리 식구들이
저희 제스트 공연할때마다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번엔 마른호랑이 군이 일단 게스트로 합류하기로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도 가서 응원도 하고
박수도 실컷치고 신나게 소리치면서 마술 재미나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정모때도 잠시 얼굴을 보여주셨던 릴리형도 오늘 잠시 들렀다가 낯선 회원들과 실컷
마술얘기도 많이 하시다가 가셨어요. 형 담엔 제가 많이 놀아드릴게요 ^^
설아랑 형수님이랑 함께 꼭 다시 오세요 제가 맥주 한잔 살게요 ㅋ
그 밖에 오랜만에 정모 외에 얼굴을 비춘 개그맨, 엠씨봉, 운영진 마른호랑이 군들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요즘 기술이냐 연출이냐를 가지고 저희 동호회 뿐 아니라 타 동호회나 프로들도 말이 많습니다.
기술이나 연출 둘다 중요합니다만.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밑에 잿빛천사 군의 말과 반대로
동호회 사람들끼리(특히 마술하는거 좋아하는 친구들) 모이면 기술을 가지고 이래저래 얘기를
나눠보는 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한번 제안을 하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이래저래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거기서 새로운걸 제가 시도하게 만든다고 할까요..?
사로자바군의 말대로 한번 두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잿빛천사 군의 글에 적혀있는 마술을 대하는 마음은 꼭 맘속에 단디 챙겨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평소에는 다들 잘아시다시피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잘 글을 못남기거든요
((-_-+) 의심의 눈빛들)
히히~ 아무튼 기분 좋네요 이래저래 ㅋ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ㅋ
사실 번개도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저를 포함해서 7명이나 모이게 되어서 번개아닌
번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 오늘도 술집에서 마술하느라 테이블에 제대로 앉지도
못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마술하면서 틈틈히 봤을때 남자들끼리 수다도 잘 떨고
재미있어서 보여서 괜히 맘이 흐뭇해졌습니다.
예전의 초창기 마술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저도 잠시지만 이래저래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창시(?)한 막무가내 스트리트를 무한질주군의 항공정비사 시험이 끝나는대로
부활시키기로 일단 약속이 되었구요.
김유찬군이 와서 교대 마술동아리 정기공연이 12월 24일로 잡혔다고 알려줬습니다.
마술에 대한 열정이 프로인 저보다도 오히려 넘치고 마술을 정말 아껴서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오후 6시정도에 공연을 할거 같아요 다들 손잡고 함께 가보아요~
모르는 분도 많겠지만 교대 마술동아리 식구들이
저희 제스트 공연할때마다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번엔 마른호랑이 군이 일단 게스트로 합류하기로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도 가서 응원도 하고
박수도 실컷치고 신나게 소리치면서 마술 재미나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정모때도 잠시 얼굴을 보여주셨던 릴리형도 오늘 잠시 들렀다가 낯선 회원들과 실컷
마술얘기도 많이 하시다가 가셨어요. 형 담엔 제가 많이 놀아드릴게요 ^^
설아랑 형수님이랑 함께 꼭 다시 오세요 제가 맥주 한잔 살게요 ㅋ
그 밖에 오랜만에 정모 외에 얼굴을 비춘 개그맨, 엠씨봉, 운영진 마른호랑이 군들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요즘 기술이냐 연출이냐를 가지고 저희 동호회 뿐 아니라 타 동호회나 프로들도 말이 많습니다.
기술이나 연출 둘다 중요합니다만.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밑에 잿빛천사 군의 말과 반대로
동호회 사람들끼리(특히 마술하는거 좋아하는 친구들) 모이면 기술을 가지고 이래저래 얘기를
나눠보는 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한번 제안을 하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이래저래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고 거기서 새로운걸 제가 시도하게 만든다고 할까요..?
사로자바군의 말대로 한번 두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잿빛천사 군의 글에 적혀있는 마술을 대하는 마음은 꼭 맘속에 단디 챙겨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평소에는 다들 잘아시다시피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잘 글을 못남기거든요
((-_-+) 의심의 눈빛들)
히히~ 아무튼 기분 좋네요 이래저래 ㅋ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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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3 09:48 |
저빼고 모이면 번개가 되는군요 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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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3 10:56 |
재미있었겠네요 ^^ 따뜻한 제스트인드르이 모습은 언제나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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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4 18:03 |
번개!!! 언제했어요..ㅠ_ㅠ,,, 어젠 갈수있었는데..ㅠ_ ㅠ_ㅠ_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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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5 14:25 |
재미있었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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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6 00:05 |
이건 진짜 말그대로 막무가내 번개..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