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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고민
마술강사 야초
2009. 6. 9. 13:15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정작 노력하는건 없으면서 바라는게 많기 때문일까...
잘하고 싶은 것도 많고 칭찬받고 싶은 것도 많아서일까..
며칠 전부터 계속 말할 수 없는 어떤 기분 하나가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다.
연습도 도통 손에 잡히질 않고 왜 이런걸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만 든다..
불과 두달 전만 해도 뭔가 균형이 잡혀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모든 흐름 자체가
엉켜 버린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힘들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든거 같다..
아무래도 당장 짬을 내서라도 잠시라도 훌쩍 떠났다 돌아오는게 나을까..
요즘의 나에겐 이래저래 온통 물음표 투성이다.
뭘해야 하나? 뭐부터 해야하나? 마술은 계속해도 되는건가? 강의만 하다가 이대로 어정쩡하게 이탈하게 되는건 아닐까.. 결혼도 하고 행복해질려면 경제적인 안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과연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그 길일까? 어떤 능력을 지금에라도 더 키워야 할까.?
그래도 이렇게 글로라도 털어놓을 수 있는 건 아직 덜 심각해서겠지..
곧 더 큰 슬럼프가 올지도 모른다.. 지금 여기서 잘 잡아놔야 한다. 안되겠다.
당장 아침반으로 일본어 학원이라도 끊어서 다녀야겠다. 이것저것 내 삶에 도움이 되고 한가하게 이상한 생각 못하도록 만들어야지..
정작 노력하는건 없으면서 바라는게 많기 때문일까...
잘하고 싶은 것도 많고 칭찬받고 싶은 것도 많아서일까..
며칠 전부터 계속 말할 수 없는 어떤 기분 하나가 계속 나를 괴롭히고 있다.
연습도 도통 손에 잡히질 않고 왜 이런걸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만 든다..
불과 두달 전만 해도 뭔가 균형이 잡혀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모든 흐름 자체가
엉켜 버린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힘들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든거 같다..
아무래도 당장 짬을 내서라도 잠시라도 훌쩍 떠났다 돌아오는게 나을까..
요즘의 나에겐 이래저래 온통 물음표 투성이다.
뭘해야 하나? 뭐부터 해야하나? 마술은 계속해도 되는건가? 강의만 하다가 이대로 어정쩡하게 이탈하게 되는건 아닐까.. 결혼도 하고 행복해질려면 경제적인 안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과연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그 길일까? 어떤 능력을 지금에라도 더 키워야 할까.?
그래도 이렇게 글로라도 털어놓을 수 있는 건 아직 덜 심각해서겠지..
곧 더 큰 슬럼프가 올지도 모른다.. 지금 여기서 잘 잡아놔야 한다. 안되겠다.
당장 아침반으로 일본어 학원이라도 끊어서 다녀야겠다. 이것저것 내 삶에 도움이 되고 한가하게 이상한 생각 못하도록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