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마술의 구성
마술강사 야초
2009. 2. 12. 10:50
자신만의 오프너 마술...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스폰지볼이나 동전을 이용하곤 합니다.
동전 마술이나 스폰지볼을 가볍게 봐서 그런건 아니지만 마술 자체의 효과보다는
스폰지볼이나 동전을 할 때는 마술을 보는 관객을 파악하는데 제일 신경을 많이 쏟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스타일의 마술을 좋아할 사람인가..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현상을 좋아하는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눈에서 바로 나오는 트릭보다 머릿속에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는 트릭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살핍니다. 그러기에 가장 좋은게 저한테는 동전이나 스폰지볼처럼 도구 자체엔
기믹이 없지만 관객이 특별히 눈여겨 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수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Opener
Built
Closer
라고 하는 3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개념을 깨우쳐 가는 중입니다만
아는 부분만 말씀을 드리자면 오프너의 경우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대로 시작하는 마술입니다.
오프너
예를 들어 카드 마술에 있어서 Chicago Opener(Red Hot Mama)라는 마술이 있죠. 관객이 고른 카드가 다른 색깔로 바뀌어버리는 난이도도 적당하고 효과도 아주 좋아서 많은 분들이 하는 마술입니다. 그리고 Tommy Wonder의 "Ring, Watch, Wallet" 같은 경우에도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
어떤 지방을 여행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마술입니다. 이들 모두가 좋은 오프너 마술이죠. 그외에도 많겠지만 ^^
빌트
마술에 있어서 몸통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오프너와 클로져는 저도 어느 정도 개념은 알아가고 있지만 빌트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다만 저 혼자 생각으로는 관객과 마술을 이용해서 엄청 큰 효과는 없지만 재미있게 논다 라는 생각으로 마술을 하는 부분입니다. 카드 마술을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클로져
가장 큰 효과를 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작은 엄청나게 했는데 끝부분에 흐지부지 끝나버리면 시시하겠죠?
어떤 도구를 이용하거나 기술등을 이용해서 마술을 할때 저 개념들을 크게 잡아놓고 마술을 보여주게 되면 관객 입장에서도 마술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고 마술사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흐름을 잘 이끌어 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y Yacho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스폰지볼이나 동전을 이용하곤 합니다.
동전 마술이나 스폰지볼을 가볍게 봐서 그런건 아니지만 마술 자체의 효과보다는
스폰지볼이나 동전을 할 때는 마술을 보는 관객을 파악하는데 제일 신경을 많이 쏟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스타일의 마술을 좋아할 사람인가..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현상을 좋아하는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눈에서 바로 나오는 트릭보다 머릿속에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는 트릭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살핍니다. 그러기에 가장 좋은게 저한테는 동전이나 스폰지볼처럼 도구 자체엔
기믹이 없지만 관객이 특별히 눈여겨 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수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Opener
Built
Closer
라고 하는 3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개념을 깨우쳐 가는 중입니다만
아는 부분만 말씀을 드리자면 오프너의 경우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대로 시작하는 마술입니다.
오프너
예를 들어 카드 마술에 있어서 Chicago Opener(Red Hot Mama)라는 마술이 있죠. 관객이 고른 카드가 다른 색깔로 바뀌어버리는 난이도도 적당하고 효과도 아주 좋아서 많은 분들이 하는 마술입니다. 그리고 Tommy Wonder의 "Ring, Watch, Wallet" 같은 경우에도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
어떤 지방을 여행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마술입니다. 이들 모두가 좋은 오프너 마술이죠. 그외에도 많겠지만 ^^
빌트
마술에 있어서 몸통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오프너와 클로져는 저도 어느 정도 개념은 알아가고 있지만 빌트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다만 저 혼자 생각으로는 관객과 마술을 이용해서 엄청 큰 효과는 없지만 재미있게 논다 라는 생각으로 마술을 하는 부분입니다. 카드 마술을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클로져
가장 큰 효과를 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작은 엄청나게 했는데 끝부분에 흐지부지 끝나버리면 시시하겠죠?
어떤 도구를 이용하거나 기술등을 이용해서 마술을 할때 저 개념들을 크게 잡아놓고 마술을 보여주게 되면 관객 입장에서도 마술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고 마술사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흐름을 잘 이끌어 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y Ya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