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사람들마다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다 틀리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특히 지금 28살의 강태진에게는 아직은 힘들게 돌아다니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여행이 제격인 것 같다. 물론 이번처럼 금화도 나도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는 이렇게 하루종일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여행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딱 1박 2일 정도가 적당한 듯 ^^

언제 또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갈지 모르지만 미리미리 체력을 키워놔야겠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서 축 처져버리는게 영 싫으네 ㅋ. 다이어트도 계속 하고 근력운동도 해서
체력을 키워놔야지 그래야 어딜 가든 많이 돌아다녀도 덜 힘들어할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