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게까지 정리를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4시가 넘어서 잤다. 그리고 7시? 정도에 일어나서 인표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나갔다.
바로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원래라면 학생들이 많이 다닐 시간이지만, 어제 방학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닌다. 무심결에 카메라 챙겨서 인표랑 나섰다. 이것저것 찍어댄다. 인표 오줌싸는 거부터, 동네 풍경, 하늘.. 근데 오랜만에 수동렌즈로 찍어선지 건질게 많이 없네.^^

바로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원래라면 학생들이 많이 다닐 시간이지만, 어제 방학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닌다. 무심결에 카메라 챙겨서 인표랑 나섰다. 이것저것 찍어댄다. 인표 오줌싸는 거부터, 동네 풍경, 하늘.. 근데 오랜만에 수동렌즈로 찍어선지 건질게 많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