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찡찡이가 가방에서 뭘 꺼낸다.
뭐지?
포장이 되어있다. 대략 뭔지는 알고 있다. ^^
그래도 완성품을 못본 상태라 두근두근~ 기대감 상승~
포장을 열자마자 보이는 야초의 다이어리라는 글자가 완전 감동이다.
약간 삐뚤한게 금화는 부끄러워했지만, 왜 난 이런 삐뚤한 게 더 감동인지...
태어나서 누군갈 사랑하고 그 사람에게 또 사랑받는다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요즘 들어 더 감동이네 ^^
항상 금화씨 생각하면서 나를 위해 그대를 위해 그리고 곧 함께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일상에 힘내고 화이팅 할게요 ^^ 약속합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당신이예요. ^^ 고마워요~
2010년을 늘 JJING을 가슴에 담아두고 열심히 살게요. ^^
완전 맘에 들어요~ 세심한 배려 세련된 디자인까지~ ^^ 히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