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술은 예전에 수업했던 스폰지볼 마술과 같은 마술입니다.
거기에 곰돌이 모양이라는 것과 큰 곰돌이를 이용한 연출을 넣는 다는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바로 옆의 김락래 선생님은 여기저기 직접 가르치시기도 하시면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시고 계십니다.
더위를 많이 타셔서 늘 강의실에 들어오실때마다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십니다. ^^
거기에다가 큰 곰돌이도 함께 연출에 사용해야 하니 연습할 내용또한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시면 하실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기분좋아지는 마술이기도 하니까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의 쾌활한 웃음소리가 강의실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강사 개인적으로는 이 마술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