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강의를 하고 왔다.
어르신들과 그 손주 혹은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두 연령대를 함께 가르치고 왔다.
쉽지가 않네. ^^ 서로서로 분위기도 서먹서먹하고, 아이들 분위기로 맞추자니 어르신들이 외로워하시고,
어르신들 분위기 맞추다보면 또 분위기가 묘해지는 싸한 느낌을 받았다.
- 빠지지 않는 링
- 주사위폭탄을 강의를 했다.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안나와서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수업은 알차게 착실하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의는 1시간 기준으로 해도 된다고 하신다. 강의료는 회당 4만원.
다음주만 목요일 2시반 강의고(일본다녀오는 것 때문에..)
그 다음주부터는 매주 수요일 1시 강의다. 어진샘 강의를 마치고 부랴부랴 넘어가야 맞출 수 있다.
전철을 내려서 그냥 걷기에는 거리가 좀 먼 편이다. 참고하자.
어르신들과 그 손주 혹은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두 연령대를 함께 가르치고 왔다.
쉽지가 않네. ^^ 서로서로 분위기도 서먹서먹하고, 아이들 분위기로 맞추자니 어르신들이 외로워하시고,
어르신들 분위기 맞추다보면 또 분위기가 묘해지는 싸한 느낌을 받았다.
- 빠지지 않는 링
- 주사위폭탄을 강의를 했다.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안나와서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수업은 알차게 착실하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의는 1시간 기준으로 해도 된다고 하신다. 강의료는 회당 4만원.
다음주만 목요일 2시반 강의고(일본다녀오는 것 때문에..)
그 다음주부터는 매주 수요일 1시 강의다. 어진샘 강의를 마치고 부랴부랴 넘어가야 맞출 수 있다.
전철을 내려서 그냥 걷기에는 거리가 좀 먼 편이다.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