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촙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소주 몇잔 마시고 집에 들어왔어요.
무한질주랑, MC봉 이 친구들이랑 부산대 가서 소주에 삼겹살 좀 구워먹고 왔습니다.
번개형식으로 만난건 아니고 그냥 엠씨봉은 놀러왔고 거기에 근처에 사는 무한질주가
함께 만나서 뭣좀 먹자 해서 가게 된거죠.
그리 친한 사이들은 아니어서 처음엔 서먹서먹했는데 마술이야기 사는이야기 이렇게
저렇게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금방금방 맘을 열게 되는 느낌이네요
나라는 인간이 참 닫혀있는 인간이라서 잘 안열리는데 이 마술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그리고 거기에 마술을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금방 마음의 문이
허물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친구들이랑도 얘길했지만 다른 거 없습니다.
마술이라는 재미난 놀이를 계속 해나갈수 있다면 좋겠다는 거
그리고 거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지금 마술을 함께 하는 이 사람들이랑 계속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술한잔 먹고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
지금껏 그리 평탄한 삶은 아니지만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히히..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소주 몇잔 마시고 집에 들어왔어요.
무한질주랑, MC봉 이 친구들이랑 부산대 가서 소주에 삼겹살 좀 구워먹고 왔습니다.
번개형식으로 만난건 아니고 그냥 엠씨봉은 놀러왔고 거기에 근처에 사는 무한질주가
함께 만나서 뭣좀 먹자 해서 가게 된거죠.
그리 친한 사이들은 아니어서 처음엔 서먹서먹했는데 마술이야기 사는이야기 이렇게
저렇게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금방금방 맘을 열게 되는 느낌이네요
나라는 인간이 참 닫혀있는 인간이라서 잘 안열리는데 이 마술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그리고 거기에 마술을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금방 마음의 문이
허물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친구들이랑도 얘길했지만 다른 거 없습니다.
마술이라는 재미난 놀이를 계속 해나갈수 있다면 좋겠다는 거
그리고 거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지금 마술을 함께 하는 이 사람들이랑 계속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술한잔 먹고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
지금껏 그리 평탄한 삶은 아니지만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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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01:16 |
압!!!!!! 행님 왜 저한텐 연락안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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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13:18 |
우연히 만난거라 시간도늦었었고 ㅋㅋ 대신동에서 오기엔 좀 늦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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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15:27 |
ㅋㅋ 저 원래 그런거 신경안씁니다요 으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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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20:42 |
ㅋㅋ 저는 그런거 신경씁?니다요 ㅎㅎ 집에 가니깐, 00시10여분 ㅋㅋㅋㅋ 그럼 담에 또 만나요 ~ 저도 넘 즐거웠고, 덕분에, 코기 맛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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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22:36 |
저도 신경안쓸수 있는데 헤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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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7 00:22 |
《Re》임아ㅋ 님 , 옆에서 정석펴고 공부하면 어떨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