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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금화씨 힘쎄다~!


직접 구부린 포크 ㅎㅎ 더욱 재밌었던건 경남이형이 우리집 놀러왔다가 이거 보구 깜짝 놀라서 나한테 재차 물었던 것

"진짜 금화가 구부린거 맞어??" 왜 이렇게 물어봤냐면 호프집에서 내가 이걸 형한테 보여줬는데 형이 따라할려고 했는데

안됐기 때문 ㅎㅎ 어찌됐든 경남이형은 이날 이후로 금화를 괴력(?)의 소유자로 인식하고 조심하기로 하고 나한테도 조심하는 눈치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