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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조방낙지

낙지볶음 먹으러 왔다~ ㅎㅎ

금화랑 간만에 또 조방낙지에 들러서 낙지 새우 볶음 2인분과 공기밥 그리고 라면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었다.

맛있게 먹었긴 했는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항상 올때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든 부른 상태에서든 방금처럼 메뉴를 주문하고

먹게 되면 항상 볶음이 어느 정도 남았었는데 가격인상은 없었지만 손님에게 제공하는 양은 줄었는지 냄비가 깨끗하게 비워진 것.

그리고 그렇게 배부른 느낌도 없었고 ^^ 양을 줄인게 다이어트중인 나에게는 고마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아쉬운건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