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인원 총 15명
1,2학년 4명
3,4학년 9명
6학년 2명
신문지 관련 마술은 공작 시간 같다.
수강인원이 너무 많으면 정신이 없다 . ^^
1,2학년 시간에는 인원이 4명이라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고 일일이 다 확인하고 교정해줄 수 있었는데,
9명의 인원이 한번에 수업을 듣고 있는 상태이고, 예전에 다른 학교처럼 칠판을 쓸수없는 상황이라 많이 버거웠다.
신문지 마술은 꼭 자석과 화이트보드가 있는 곳에서 강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야 많은 인원이 수업을 들어도 강사도 수강생도 효율적으로 쉽게 수업을 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준비물을 부탁을 해도 잘 안챙겨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강사가 미리 여유있게 관련된 준비물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딱풀도 마트에서 샀는데 개당 1,2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대량으로 과감히 구매했다 ^^
때로는 쉽게 재미있게 바로바로 할 수 있는 마술보다 이렇게 번거롭지만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는 마술이 더욱 효과적일 때가 있다.
아이들은 수업을 진행할때도 집중력을 발휘했고, 수업이 마무리 될 때도 뿌듯해하면서 자신이 만든 도구를 소중히 들고 갔다.
신문지 물붓기 마술을 강의할 때는 도구를 하나만 주기보다는 한 개 더 여유분으로 주면서 바로 만들어보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
한번에 주욱 이어서 강의를 진행하기 보다는 단계별로 나눠서 꼭 해당 단계를 모두가 통과할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다른 마술을 강의할 때완 달리 신문지 관련 마술을 할 때는 스스로 예민해지고 좀 더 꼼꼼히 챙기려고 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함께 만들어간 뒤에 마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마술과는 다르게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
신문지 마술을 할 때는 방향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주의를 집중하고 집중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서 신문지에는 미리 보드마카나 색연필 등으로 계속 봐야 하는 부분에 크게 동그라미를 쳐서 아이들이 그 방향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신문지 안에 들어가는 트릭 부분에도 마찬가지로 표시를 해두면 더욱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수업장소도 사진과 같은 곳에서 하면 좋지 않다.
가능하면 과학실 같이 큰 테이블같은 책상이 있는 곳이 좋다.
정 받침대 역할을 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넓은 곳이라도 확보해서 바닥에서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사진과 같이 도구를 완성한 뒤에 바로 마술을 하지 않는다.
꼭 가상으로 한번 리허설을 해본다. 예를 들면 바닥에 상상속의 물컵을 만들어서 그 컵을 들게 한다.
이때는 아이들이 모두 별로 긴장을 안하고 곧잘 따라한다. ^^
하지만 물을 실제로 부어서 연습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여기저기에서 비명소리가 나온다.
물론 즐거워하는 소리다.^^ 스스로 비밀을 알면서도 해보면서도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는 모습들이다.
신문지 마술이 어설퍼도 괜찮은 이유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실제처럼 연기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
마술을 할 때 신문지에 물을 부으면서 여유롭게 표정을 짓는 연출도 괜찮을 수 있지만
관객이 보기에는 당연히 저렇게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오히려 아이들이 어설퍼하고 실제로 긴장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하는 모습 자체가 훌륭한 연기가 된다고 본다.
교실이 너무좁고 책상도 적당하지 않아서 원래 구조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마주보게 붙여버리고 넓게 만들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만들어놓으니 아이들이 훨씬 수월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신문지 마술을 강의할 때는 2가지로 나눠서 강의를 하면 어떨까 싶다.
제작 과정
연출 과정
등으로 나누어서 제작과정에서는 다소 깐깐하게 그리고 꼼꼼히 챙기고
연출 과정에서는 조심해야할 부분 외에는 자유롭게 할 수 있게끔 배려하는게 좋을 듯 ^^
1,2학년 4명
3,4학년 9명
6학년 2명
수강인원이 너무 많으면 정신이 없다 . ^^
9명의 인원이 한번에 수업을 듣고 있는 상태이고, 예전에 다른 학교처럼 칠판을 쓸수없는 상황이라 많이 버거웠다.
신문지 마술은 꼭 자석과 화이트보드가 있는 곳에서 강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해야 많은 인원이 수업을 들어도 강사도 수강생도 효율적으로 쉽게 수업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강사가 미리 여유있게 관련된 준비물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딱풀도 마트에서 샀는데 개당 1,2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대량으로 과감히 구매했다 ^^
아이들은 수업을 진행할때도 집중력을 발휘했고, 수업이 마무리 될 때도 뿌듯해하면서 자신이 만든 도구를 소중히 들고 갔다.
신문지 물붓기 마술을 강의할 때는 도구를 하나만 주기보다는 한 개 더 여유분으로 주면서 바로 만들어보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함께 만들어간 뒤에 마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마술과는 다르게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서 신문지에는 미리 보드마카나 색연필 등으로 계속 봐야 하는 부분에 크게 동그라미를 쳐서 아이들이 그 방향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신문지 안에 들어가는 트릭 부분에도 마찬가지로 표시를 해두면 더욱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가능하면 과학실 같이 큰 테이블같은 책상이 있는 곳이 좋다.
정 받침대 역할을 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넓은 곳이라도 확보해서 바닥에서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꼭 가상으로 한번 리허설을 해본다. 예를 들면 바닥에 상상속의 물컵을 만들어서 그 컵을 들게 한다.
이때는 아이들이 모두 별로 긴장을 안하고 곧잘 따라한다. ^^
물론 즐거워하는 소리다.^^ 스스로 비밀을 알면서도 해보면서도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는 모습들이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실제처럼 연기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
마술을 할 때 신문지에 물을 부으면서 여유롭게 표정을 짓는 연출도 괜찮을 수 있지만
관객이 보기에는 당연히 저렇게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만들어놓으니 아이들이 훨씬 수월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신문지 마술을 강의할 때는 2가지로 나눠서 강의를 하면 어떨까 싶다.
제작 과정
연출 과정
등으로 나누어서 제작과정에서는 다소 깐깐하게 그리고 꼼꼼히 챙기고
연출 과정에서는 조심해야할 부분 외에는 자유롭게 할 수 있게끔 배려하는게 좋을 듯 ^^